책 소개
인물을 중심으로 공간과 시간 배열 한눈에 읽는 역사책!
인류의 기원부터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탄생까지, 5,000년 중국사를 새로운 스타일로 담아낸 역사서다. 세계가 곧 국가였던 시대, 중국의 역사는 곧 동아시아 문명사였다.
중국이 옛 중원의 영광을 기억하며 G2로 떠오르는 이때, 중국의 역사는 특정 지역에 국한된 옛이야기가 아니라 새로운 세계로 진입하는 핵심 연결망으로 다가온다.
목차
인류초기 / 삼황오제시기 / 하나라 / 상나라 / 서주 / 동주 / 동주·춘추시대 / 동주·전국시대 / 칠국쟁패시대 / 진나라 / 초한쟁투시기 / 서한 / 신나라 / 동한 / 삼국시대 / 서진 / 동진·십육국 / 북조·남북조·남조 / 수나라 / 당나라 / 주나라 / 당나라 / 오대십국 / 북송 / 남송 / 원나라 / 명나라 / 청나라 / 중화민국 / 중화인민공화국
저자 소개
역사 전문 저술가. 사범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쳤다. 현재 장춘(長春)시 발전 및 개혁위원회에서 일하고 있다. 선대(先代)의 영향을 받아 어려서부터 역사를 몹시 좋아했다. 집에 소장하고 있는 책이 3만여 권에 달하고, 특히 문학과 사학 관련 도서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는 적지 않은 고서와 선본(善本)이 포함되어 있다. 그가 편집을 주관한 『중국 역사 도보』와 『한눈에 읽히는 중국사 인물과 연표』는 복잡다단한 중국사를 독특한 방식으로 정리하여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세계 역사 도보』와 『중국 제왕 도보』그리고 『중국 재상 도보』 등의 책이 시간을 다투며 편집되고 있는 중이다.